'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 감성 가득 일상...렘브란트 작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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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 SNS 재조명'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가 실시간키워드로 화제인 가운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주인공인 김현숙의 SNS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김현숙은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여행 사진을 공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김현숙은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유명 예술가의 작품 사진까지 다채로운 사진을 올렸다.또한 정면을 바라보고 시크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현숙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100여점이 넘는 많은 자화상을 남긴 알려진 렘브란트의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첫 방송 내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배우 정보석이 김현숙에게 '맘충'이라고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애는 아이와 함께 동생 영재가 치킨집을 오픈하자 서울로 향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영애(김현숙 분)는 아이가 계속 우는 바람에 승객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국 영애는 가슴을 풀어헤친 채 모유수유를 하다 잠이 들어버렸고, 이 광경을 본 정보석은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라며 화를내다 넘어졌다.
영애는 이마를 다친 정보석에게 "미안하다"며 모유 얼린 팩을 전달했다.하지만 얼음팩이 모유인 것을 안 정보석은 "공공장소에서 애를 울리질 않나, 가슴을 까질 않나. 그러니까 맘충소릴 듣는거다"라고 소리를 질렀다.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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