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최종커플, 단체사진 속 한선천 '훈훈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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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서재원 달달한 분위기 자아내케이블채널 엠넷(Mnet)에서 방송된 연애·댄스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의 최종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겸 현대무용가 한선천이 올린 '썸바디' 종영 기념 SNS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선천은 최근 자신의 SNS에 "Good bye Somebody", "감사합니다. 너무나 After somebo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첫 번째 사진은 한선천의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셀카가, 두 번째 사진에는 썸바디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단체사진에서는 '썸바디 최종커플'의 설레임 가득한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썸바디 최종커플로 한선천과 서재원이 연인으로 맺어졌다. 서재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한국무용수로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잘 어울린다', '그럴줄 알았다' 등 응원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8일 종영된 Mnet '썸바디'는 남녀 댄서 10인이 '썸 스테이'에서 한 달간 생활하며 다양한 썸의 유형을 리얼하게 전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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