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제친 블랙핑크…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019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사진)가 1위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월8일부터 2월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억2032만1655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9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5위는 블랙핑크,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즈원, 우주소녀였다.이어 레드벨벳, 소녀시대, 에이핑크, 러블리즈, 모모랜드, 마마무, 체리블렛, (여자)아이들, CLC, 공원소녀, 라붐, 티아라, 그레이시, AOA, 에이프릴, 페이버릿, 오마이걸, 걸스데이, EXID, 스텔라, 드림캐쳐, 아이시어, 드림노트, 애프터스쿨, 에프엑스가 뒤를 따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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