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위기에…민관 대응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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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통상대응반 회의를 열어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업종별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남기만 반도체협회 상근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한진현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세 번째) 등이 회의에 앞서 얘기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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