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강화 위해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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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홈페이지에 정보검색 시간을 최소화하는 단순평면구조 디자인을 도입했다.또 투자자 의식흐름을 반영한 정보배치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도록 메뉴를 배치하고, 접속자가 신속히 투자입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여건과 산업용지, 해운물류, 내륙교통, 투자 성공사례, 정주여건 등 투자유치와 직결되는 내용을 전면에 배치해 투자자의 편의에 중점을 둔 것도 특징이다.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관도 별도로 구성했다.홍보동영상과 웹툰·웹진, 홍보관 방문신청, 현장포커스, 투자입지에 대한 VR 파노라마를 제공하고 있다.
김갑섭 광양경자청 청장은 "가장 중요한 업무인 투자유치와 개발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산단별 투자정보를 VR, 3D, 파노라마 기법으로 표현하는 등 투자자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광양경자청은 홈페이지에 정보검색 시간을 최소화하는 단순평면구조 디자인을 도입했다.또 투자자 의식흐름을 반영한 정보배치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도록 메뉴를 배치하고, 접속자가 신속히 투자입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여건과 산업용지, 해운물류, 내륙교통, 투자 성공사례, 정주여건 등 투자유치와 직결되는 내용을 전면에 배치해 투자자의 편의에 중점을 둔 것도 특징이다.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관도 별도로 구성했다.홍보동영상과 웹툰·웹진, 홍보관 방문신청, 현장포커스, 투자입지에 대한 VR 파노라마를 제공하고 있다.
김갑섭 광양경자청 청장은 "가장 중요한 업무인 투자유치와 개발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며 "산단별 투자정보를 VR, 3D, 파노라마 기법으로 표현하는 등 투자자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