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영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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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이케아코리아는 ‘코리아 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은 34세 이하 한국 디자이너로 4월11일까지 디자인 또는 디자인 콘셉트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포용 디자인)’이다.
최종 수상자 3명은 5월 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K-디자인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최종 수상자 3명은 5월 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K-디자인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