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골든리버하이, 암사역 5분 거리…전실 복층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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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서울 강동구 암사동 505의 10 일원에 ‘강동 골든리버하이’가 공급된다. 전실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지하 1층~지상 6층, 도시형생활주택 24실, 오피스텔 16실, 상가 2실로 구성된 건물이다.
강동, 잠실로의 접근이 쉽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다. 잠실까지는 네 정거장이면 닿는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을 이용하면 강동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도 탁월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쇼핑시설이 가까우며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좋다.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에서 산책할 수 있으며 건물 바로 옆에는 11만㎡ 규모의 암사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읍까지 12.9㎞를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별내선과 도시재생 시범사업구역인 암사1·2동이 인접해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강동 첨단업무단지 및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의 3만여 산업종사자가 유입되면 배후 수요가 더 풍부해질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강동구 암사동 502의 4 일원에 있다.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