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37층, 총 1199가구 규모다. 이 중 6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96가구 △68㎡ 5가구 △84㎡ 353가구 △97㎡ 44가구 △105㎡ 61가구다. 단지의 80%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이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나들목(IC), 1번 국도(경수대로), 47번 국도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하기 좋다. 대중교통으로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월곶~판교선이 2026년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안양중앙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흥중·고, 부림중, 평촌중·고, 범계중 등이 가깝다. 평촌에 형성된 학원가 및 평촌도서관,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이용하기 좋다.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의 9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0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