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충격근황 … 다이어트 발언 재조명 "1일1식, 6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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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활동 시기 때보다 부쩍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2일 AOA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민은 밝게 웃고 있지만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앙상한 다리와, 핼쑥한 얼굴 때문.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반응이 일자 지민 소속사 FNC 측은 "건강 문제는 없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일축했다.
지민은 과거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는 어쩔 수 없이 한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다"면서 "1일 1식을 하는데 고칼로리음식을 먹고 3주 만에 6kg을 빼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12일 AOA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민은 밝게 웃고 있지만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앙상한 다리와, 핼쑥한 얼굴 때문.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반응이 일자 지민 소속사 FNC 측은 "건강 문제는 없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일축했다.
지민은 과거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먹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걸그룹이라 다이어트는 어쩔 수 없이 한다.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는다"면서 "1일 1식을 하는데 고칼로리음식을 먹고 3주 만에 6kg을 빼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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