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총장, 태국 근로자 교육 논의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사진)은 13일 재단 여주교육장에서 씽텅 랍피쎗판 주한 태국대사와 고용허가제에 대해 논의했다. 씽텅 대사는 지난 12일부터 사업장 배치 전 교육을 받고 있는 태국 근로자 190명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지난달 말 기준 재단의 취업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에 배치된 태국 근로자는 총 4만20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