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이사장, 메세나協 부회장 선임
입력
수정
지면A32
한국메세나협회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최 이사장은 신진 미술작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파라다이스 집’과 미술작품 2700여 점이 설치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등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의 한국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