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희망날개클럽' 발표회
입력
수정
지면A33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5일 파주사업장에서 양재훈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부사장·왼쪽),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과 예능이공계 영재 청소년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날개클럽’ 발표회를 열었다. 희망날개클럽은 음악, 미술, 이공계에서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고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9년째로 LG디스플레이 임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