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뉴스] 코데즈컴바인, 작년 영업이익 48억원, 전년비 168% 증가

코데즈컴바인(047770), 작년 영업이익 48억원.. 전년比 168% 증가

영캐주얼 브랜드 코데즈컴바인(대표이사 김보선)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억 46백만원으로 전년비 1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3억 34백만원으로 38% 성장했고, 순이익은 35억 65백만원으로 67% 개선된 수치다.

코데즈컴바인 측은 “백화점과 쇼핑몰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수를 늘리면서 동시에 수익위주의 기업체질을 강화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또한 ”남들이 투자에 망설일 때 적극적으로 종속회사에 투자하여 경영진을 교체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보선 대표이사는 30여년을 넘게 회사를 운영하면서 “평소 윤리경영을 실행함에 있어 경영진 스스로도 절대 예외가 있을 수 없다”며 철저한 원칙과 소신으로, 그동안 추락한 회사의 부정적 이미지와 우려를 불식시키는 한편, 협력업체 및 직원과의 상생에 공들인 결과 매분기 마다 매출증대 및 이익을 실현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데즈컴바인은 이미 20대에서 30대 젊은층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이지만 요즘 디자인력 강화에 가장 큰 공을 기울이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여성캐주얼 디자인 실장은 “코데즈컴바인 브랜드가 런칭 했을 때는 디자인이 참신하고 독특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나, 지금 패션시장은 워낙 다양한 브랜드가 생기고 유통구조 또한 다변화 되다 보니 이전보다 더욱 참신한 브랜드와 디자인이 쏟아지는 것이 사실이다”며 “앞으로 코데즈컴바인만의 무드를 담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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