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허문찬 기자, 보도사진전 최우수상

허문찬 한국경제신문 기자(사진)가 지난해 10월 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송유관 화재 현장을 취재한 ‘대한송유관공사 화재’가 제55회 한국보도사진전 스팟 뉴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에서 허 기자는 남북한 정상의 첫 만남을 취재한 ‘선을 넘는 제안’으로 일반 뉴스 부문 우수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