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공식상품 '온라인 스토어' 오픈

20일부터 인형, 배지 등 대회 기념품 판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스토어가 20일 문을 연다.

판매되는 상품은 마스코트 인형과 배지, 열쇠고리, 텀블러, 타올, 우산 등 10여종이다.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인형과 봉제류, 생활용품류, 문구·완구류, 잡화 등 추가상품 50여종도 마련해 단계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기념품 제작을 맡은 제일F&S는 광주세계수영대회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유니폼 등을 제작했다.

조직위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수리&달이 마스코트 인형(사진)을 3월19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