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대표 후보들, 오늘 오후 2차 TV토론회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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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19일 두 번째 TV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이 당내 통합과 총선승리의 적임자라고 내세우며 호소력 대결을 이어간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TV조선이 생중계하는 토론회에 출연한다.토론회는 방송사 측 진행자가 사회를 맡아 정치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 주도권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각 후보에 대한 대표적인 '악플(악성 댓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듣는 이색 코너도 마련됐다.
후보들은 지방 일정을 생략하고,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TV조선이 생중계하는 토론회에 출연한다.토론회는 방송사 측 진행자가 사회를 맡아 정치 현안에 대한 질문과 답변, 주도권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각 후보에 대한 대표적인 '악플(악성 댓글)'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듣는 이색 코너도 마련됐다.
후보들은 지방 일정을 생략하고,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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