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오지현 '사랑의 생수' 기부

프로 골퍼 오지현 선수(KB금융그룹·사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생수 500mL 6720병 2L 576병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부한 생수는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