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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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올해 노사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홈플러스는 연내 약 1만2000명의 무기계약직 사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금을 7.2% 인상하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주재현 홈플러스 노조위원장과 임금협상 조인식을 하고 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사진 왼쪽)이 주재현 홈플러스 노조위원장과 임금협상 조인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