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평가, 사모운용사 설립을 위한 종합 컨설팅서비스 제공

한국자산평가, 사모운용사 설립을 위한 종합 컨설팅서비스 제공_ 사진 게티 이미지 뱅크
금융정책당국이 지난 1월 사모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사모운용사 설립자본금 인하와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 등 다양한 규제 조치를 완화함에 따라 사모운용사의 설립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사모운용사 설립에 필요한 전산·물적 설비 지원서비스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2019년 1월 현재 130개의 고객사를 둔 한국자산평가(대표 이현규)에서 기존 서비스에 추가하여 라인업파트너스(대표 이주섭)의 자산운용 상담·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토탈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자산평가 관계자는 "두 회사가 전산·물적 지원부문과 자산운용에 필요로 하는 업무 상담·지원 부문에서 쌓은 각 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모운용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모운용사들의 설립에 필요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은 사모펀드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사모펀드시장에 차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많은 운용전문가들이 보다 손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