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기관 차량2부제

환경부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작년 11월 마련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20일 처음으로 발령했다. 공공기관 종사자 52만7000명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시행됐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승용차 출입을 막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