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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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사진)이 20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 명에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각종 학용품과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처음 하는 학교생활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면 신나고 재미있는 생활이 될 것”이란 내용으로 한 부회장이 직접 쓴 축하카드를 임직원에게 전달해 호응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 자녀 입학 외에 자녀 임신이나 대입 입시 등에도 선물을 보내고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선물세트는 각종 학용품과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처음 하는 학교생활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면 신나고 재미있는 생활이 될 것”이란 내용으로 한 부회장이 직접 쓴 축하카드를 임직원에게 전달해 호응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 자녀 입학 외에 자녀 임신이나 대입 입시 등에도 선물을 보내고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