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독, 프리미엄 반려견 사료 2종 출시… `토니안 사료`로 홍보시작

프리미엄 애견용품 브랜드 더마독이 피부, 모질과 관절, 체중 조절에 좋은 사료 2종을 출시했다.

강아지 피부는 선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먹는 음식에 따라 크게 변할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더마독 사료는 피부와 모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연어오일`, `오메가3`,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관절, 체중조절 사료는 관절과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글루코사민`, `초록잎홍합`, `콘드로이친` 등이 들어있다.

더마독 대표는 "이번 사료 출시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다. 평범한 사료가 아니라 조금 더 강아지들의 기호 충족을 위해 직원들의 강아지들을 대상으로 의견 반영을 하다 보니 조금 늦어지게 되었다. 저를 포함해 전 직원들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료를 만들었다"며 "고객들의 큰 기대에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개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등의 잘못된 습관이나, 나이의 영향이 크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좋은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하기에 먹거리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독은 `연구원이 만든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종합 애견용품 브랜드이다. 이미 샴푸, 눈, 귀 세정제 등 미용제품들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토니안이 모델로 전격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홍보에 들어갔다. 현재 더마독 홈페이지에서는 사료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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