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성화재'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3만주)
입력
수정
21일 오후 14시 4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30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날 7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297,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93,000원(+0.69%)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01,500원(+3.61%)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1.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2.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5%, 37.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성화재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배당성향 50%로 확대, 자신감의 표현 - 메리츠종금증권, BUY
02월 21일 메리츠종금증권의 김고은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에 대해 "4Q18 당기순이익 1,543억원(-34.9% QoQ, +203.2% YoY)을 시현했다.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대비 각각 62.6%, 63.3% 상회하는 실적이다. 자동차 손해율 악화되었으나 시장 우려 및 당사 추정 대비 양호했던 점이 주요 원인이다. 보장성 인보험 345억원으로 +5.2% QoQ, +35.3% YoY 성장에도 양호한 사업비율 시현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