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26일 미 통상전략 외환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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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은 '美 통상 전략과 외환 정책'을 주제로 외환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26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1부 강연자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통상 자문역으로 활동중인 이혜민 고문이 나선다. 앞서 이 고문은 한미FTA 기획단장, 외교통상부 무역 교섭 대표 및 주 프랑스 대사와 G20 협력대사를 역임했다. 2부에서는 윤찬호 삼성선물 외환전략팀장이 '박스권 이후의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혜민 고문은 40여 년간 국제 외교 및 통상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가로 향후 미 통상 전략과 환율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이나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번 세미나는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26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수출입법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외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1부 강연자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통상 자문역으로 활동중인 이혜민 고문이 나선다. 앞서 이 고문은 한미FTA 기획단장, 외교통상부 무역 교섭 대표 및 주 프랑스 대사와 G20 협력대사를 역임했다. 2부에서는 윤찬호 삼성선물 외환전략팀장이 '박스권 이후의 환율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이혜민 고문은 40여 년간 국제 외교 및 통상 분야에서 활약한 전문가로 향후 미 통상 전략과 환율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이나 유선상으로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