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정체 알고보니 원조 베이글녀…"40대 실화냐"

최지연, '리틀 이영애' 냉동인간 미모 화제
최지연 / 출처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너목보6'에 출연한 최지연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방송 출연한 최지연 원조 청순 베이글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연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청순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0대 맞어?, "외모가 냉동인간임?", "여전히 리틀 이영애", "원조 베이글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연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날 최지연이 등장하자 나르샤는 “낯이 익다”며 “저분의 음치 레전드 영상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최지연의 정체는 음치로 밝혀졌고, 과거 방송된 ‘도전 1000곡’에서 음치계 레전드라는 별명을 얻은 이력까지 재조명됐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