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홍콩', 오늘(23일) 방송…몬스타엑스·트와이스 커버 무대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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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와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인 홍콩’에서 선배 가수들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달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이 23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특히 출연자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와일드 섹시미를 폭발시켰으며, 트와이스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각 홍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날 몬스타엑스는 선배 그룹 2PM의 ‘하트비트’ 커버에 나선다. ‘차세대 짐승돌’로 불리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블랙수트를 입고 보여 준 잘 짜인 칼군무는 물론 무대 엔딩에서는 원호의 복근까지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다다랐다고.
또 트와이스 역시 그룹 샤이니 태민의 ‘Move’ 커버 무대에 오르며 파격 변신을 꾀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벌이는 채영, 미나, 모모, 다현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 K-Pop을 전파하고 있는 ‘뮤직뱅크 인 홍콩’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19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이 23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특히 출연자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와일드 섹시미를 폭발시켰으며, 트와이스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각 홍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날 몬스타엑스는 선배 그룹 2PM의 ‘하트비트’ 커버에 나선다. ‘차세대 짐승돌’로 불리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블랙수트를 입고 보여 준 잘 짜인 칼군무는 물론 무대 엔딩에서는 원호의 복근까지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다다랐다고.
또 트와이스 역시 그룹 샤이니 태민의 ‘Move’ 커버 무대에 오르며 파격 변신을 꾀했다.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벌이는 채영, 미나, 모모, 다현의 모습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베를린 등 세계 곳곳에 K-Pop을 전파하고 있는 ‘뮤직뱅크 인 홍콩’은 이날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