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보름, 실존하는 '겨울왕국 엘사'

'정글의 법칙' 한보름, 일상 사진도 화보
'정글의 법칙' 한보름 / 출처 = 한보름 인스타그램 캡쳐
'정글의 법칙' 한보름 정글에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후발대로 나섰으며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뿔소라, 고둥, 꽃게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하며 '여자 김병만'의 면모를 선보였다.또한 높은 나무 위에 매달려있는 라임을 따기 위해 단숨에 나무에 올라 함께 있던 김병만까지도 놀라게 했다.

한보름은 '정글의 법칙'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도전을 좋아하는 자신과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 말하며 정글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보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SNS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왕국"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보름은 노란 꽃다발을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보름의 새하얀 피부가 부러움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아있는 엘사네", "뽀얀 피부 대박",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한보름 / 출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한편,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의 시청률은 13.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