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 … 혜리 "영상편지 못 찍겠어요" 울컥

한해, 혜리 영상 편지 "못 찍겠어요”
한해 / 출처 = tvN ‘놀라운 토요일’
한해의 입대소식에 혜리가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한해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퀴즈를 맞히고 다 함께 음식을 먹던 중, 혜리는 한해가 입대를 한다는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나갈 때도 울면 가만 안 둬” “나도 일 생기면 울어줘”라며 농담을 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한해를 위한 멤버들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영상편지 속 혜리는 “몸 건강히 잘 다녀오고.. 못 찍겠어요”라며 눈시울을 붉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더불어 한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한해 / 출처 = 한해 인스타그램
최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 속 한해는 한손을 주머니에 넣은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따뜻한 니트를 입은 한해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