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손잡은 K뷰티 대표 '메디힐'

마스크팩 브랜드 새 모델 발탁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마스크팩 모델로 K팝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을 발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에 출시될 메디힐 마스크팩 신제품을 포함해 마스크팩 전 제품의 국내외 모델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방탄소년단이 촬영한 메디힐 신제품 광고는 다음달 1일 공개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열정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메디힐이 함께 좋은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메디힐을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