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새벽, '편안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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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등이 출연하는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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