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 대단지 밀집…테라스 특화설계로 차별화

유망 분양현장
해평산업이 경기 남양주 화도읍에 있는 ‘남양주 두산 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앞두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1620가구 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한 상가다.

인근에 주거 대단지가 있어 안정적인 집객이 가능하다. 단지 내 수요 외에 반경 1㎞ 내 2000여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6차로 대로변의 코너 상가로 아파트 입구에 자리해 주변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쉽다. 주말과 주중 구분 없이 24시간 내내 붐비는 상가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과 함께 최대 5.45m 높이 천장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테라스 특화 설계로 인근 기존 상가와 구별되는 주목도를 지니고 있다. 단지 내 상가로 GS수퍼마켓 입점이 확정돼 생활 소비 고객이 많을 전망이다.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단지 내 상가는 1620가구 고정 수요와 주변 2000여 가구 배후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 상권이 될 것”이라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인창초교 인근에 있다. 공개 입찰은 3월 7일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