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동 토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지…투자 매력

유망 분양현장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토지가 매각 중이다. 총 44계좌(계좌당 약 331㎡)를 지주가 직접 매각한다. 매각가는 3.3㎡당 120만원부터다.

금토동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 판교IC와 신분당선이 자리잡은 교통 요지다. 양재IC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대왕판교IC에서는 직접 출입이 가능하고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2017년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토동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를 위한 맞춤형 공공주택 등 3400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2023년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면 미래형 혁신기업과 핀테크(금융기술) 등 산업 근로자를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될 전망이다.

이 토지는 서쪽과 남쪽이 제3판교테크노밸리와 맞닿아 있으며 제2·3판교테크노밸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구역 중심지에 접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필지는 계약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잔금 납부 즉시 소유권을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