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라르플레이스 2차, 1㎞ 내 방학역·창동역 '더블역세권'

유망 분양현장
디아이건설이 서울 도봉구 창동 749의 15 일원에 ‘창동 라르플레이스 2차’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3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작년 9월 1차 분양이 마감됐으며, 2차 물량의 공급을 작년 12월 시작했다. 특화된 설계가 장점이다. 소형아파트 구조를 갖춘 ‘아파텔’ 상품으로 주력 평형인 A타입은 전용면적 28㎡, 계약면적 43㎡로 기존 오피스텔에선 보기 힘든 64% 이상의 전용률을 보인다. 드럼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에어컨 등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도 갖췄다.

교통도 편리하다. 반경 1㎞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방학역과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이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있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창동역에 정차한다. 착공된 GTX A노선의 경우 수혜지역인 용인 보정동과 마북동 아파트 가격이 15% 이상 급등했다.

C노선도 역과 인접한 지역의 수혜가 예상된다. 창동 라르플레이스 2차 분양홍보관은 도봉구 창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