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제이타워 3차, 부평 산단 지식산업센터 첫 기숙사

유망 분양현장
제이앤과 태영건설이 인천 부평구 청천동 426의 1 일원에 ‘부평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공급한다. 이 기숙사는 인천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세워지는 지식산업센터 부평제이타워 3차에 들어선다. 부평제이타워 3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연면적 11만3715㎡, 총 364실 규모다. 기숙사는 이 중 13~15층에 자리 잡는다.

이 기숙사는 부평 국가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첫 기숙사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해당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6500여 명의 내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더불어 부평 국가산업단지 내 상주인구는 2만여 명에 달한다. 단지를 넘어서도 인근에 GM 부평공장,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등 주요 기관이 있어 추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교통인프라도 풍부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갈산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과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426의 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