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승 프로그램 나왔다…DS "코스 제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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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7 크로스백 특별 경험 기회프랑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DS)이 1박 2일 동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Test Drive 24 Hours'를 운영한다.
DS 오토모빌,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론칭
3월 한 달 간 시승, SNS 이벤트 참여자 상품 증정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단시간에 제한적인 코스로 차량을 시승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DS의 플래그십(최상위) SUV(스포츠유틸리티)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을 최대 1박 2일(24시간) 동안 시승, 역동적이면서 편안한 주행감을 충분히 느껴 볼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DS 홈페이지 내 'Test Drive 24 Hours'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담당자가 연락해 세부적인 일정을 조율하게 되며, 시승 차량 인도 및 반납은 DS 강남전시장에서 이뤄진다.
DS는 24시간 시승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3명을 추첨해 DS의 공식 차량 오디오 파트너사이자 프랑스의 하이엔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의 무선 헤드폰을 증정한다. DS의 SNS를 팔로우하거나 개인 SNS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DS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 출시 이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관련 문의가 늘어나는 등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24시간 시승기회와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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