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안상섭 씨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상섭 변호사(현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정기주총일까지다.

안상섭 신임 감사는 1966년으로 전북 익산 출신이다. 원광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6기로 법조계에 입문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대한변호사협회 이주외국인 법률지원 변호사,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정보원 법률고문을 비롯한 공공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