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스마트폰, 2025년 글로벌 시장 1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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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4일 "올해까지 5G(5세대 이동통신)는 전세계 16개국에 개통되고 2025년 5G 스마트폰은 글로벌 시장의 16%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폴더블폰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했다"며 "5G를 기반으로 이종산업과 결합하며 글로벌 산업에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폴더블 폰은 5G 속도와 결합되며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미디어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며 "여러 번 접고 펼치는 강점으로 스마트 폰 (6인치)의 한계를 넘어서 PC·TV (15~65인치) 영역까지 대화면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은 통신 사업자가 5G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KB증권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19에서는 기존까지 강조된 5G의 초고속, 초지연, 초연결 특성 외에 로봇, 사물인터넷 등 서비스가 구체화됐다"며 "특히, 네트워크, 단말기, 서비스의 통신 생태계 3박자 중 실감미디어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통신사업자들이 통신 생태계 3박자 중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여전히 주도하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 5G 통신 서비스 상용화로 실감형 콘텐츠의 양과 질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KB증권은 "폴더블폰은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했다"며 "5G를 기반으로 이종산업과 결합하며 글로벌 산업에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폴더블 폰은 5G 속도와 결합되며 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미디어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며 "여러 번 접고 펼치는 강점으로 스마트 폰 (6인치)의 한계를 넘어서 PC·TV (15~65인치) 영역까지 대화면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KB증권은 통신 사업자가 5G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KB증권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19에서는 기존까지 강조된 5G의 초고속, 초지연, 초연결 특성 외에 로봇, 사물인터넷 등 서비스가 구체화됐다"며 "특히, 네트워크, 단말기, 서비스의 통신 생태계 3박자 중 실감미디어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통신사업자들이 통신 생태계 3박자 중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여전히 주도하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 5G 통신 서비스 상용화로 실감형 콘텐츠의 양과 질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