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빅스 엔·2AM 정진운, 3인3색 입대 현장…"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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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빅스 엔·2AM 정진운, 오늘(4일) 동반 입대
논산훈련소 입소→기초군사훈련 후 군악대

키(본명 김기범), 엔(본명 차학연), 정진운은 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군복무를 시작한다.2년 여의 군복무를 앞둔 키, 엔, 정진운을 응원하기 위해 논선훈련소까지 팬들이 찾았다. 키, 엔, 정진운 등은 팬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훈련소로 향했다.
키, 엔, 정진운은 입대에 앞서 SNS에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키와 엔은 팀에서 가장 먼저 입대하는 멤버다. 정진운은 이창민이 데뷔 전 군복무를 마쳤고, 앞서 2017년 임슬옹, 2018년 조권이 입대해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한편 키와 엔, 정진운은 2020년 10월 7일 전역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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