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업계 최초 선박영업에 AI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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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은 계열사 DSME정보시스템,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포티투마루와 함께 ‘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선박 계약 전 선주가 문의하는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AI가 적절한 해답을 찾아주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