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하루 만에…“개학연기 무조건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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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4일 ‘유치원 3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개학 연기에 들어갔다가 하루 만에 ‘무조건’ 철회했다. 이날 개학 연기에 동참한 유치원은 전체 사립 유치원의 6.2%인 239곳에 그쳤다. 문을 닫은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 출입문에 “유치원 개학 무단 연기에 엄중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시정명령서가 붙어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