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3.3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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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 초반 250,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05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31% 오른 24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43,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41,500원(0%)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250,000원(+3.52%)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249,500원(+3.31%)에서 머물고 있다.◆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3.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0%, 49.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3.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인터내셔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올해도 3단 성장 스토리! - NH투자증권, BUY(유지)
03월 05일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실제 웨이보지수 등을 보면, 2월 중순 이후부터 검색어 지수가 급등 중. 최근 웨이보 등에서 관련 포스팅이 늘어나고있어 3월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틀어 7개점을 출점할 계획이라(현재 백화점 3개, 면세 1개점) 점포 확장 모멘텀도 대기 중"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