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체리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로 '3월의 호캉스' 제대로 즐겨보세요

똑똑한 소비
서울가든호텔은 봄을 맞아 도심 속에서 봄맞이 휴가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몬스터퍼퓸’ 프리미엄 방향제로 유명한 센츠라이브러리의 몬스터스튜디오와 함께 기획한 행사다.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면 서울가든호텔과 몬스터스튜디오가 협업해 제작한 ‘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스튜디오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디퓨저’를 받을 수 있다. 이 디퓨저는 화사한 벚꽃과 핑크색 라벨을 단 한정판 제품이다.이 패키지엔 테라스 더블 객실 1박과 3인 조식(성인 2+어린이 1), 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스튜디오 체리블라썸 리미티드 에디션 디퓨저 1개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22만3000원, 금요일과 토요일은 25만6000원이다.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이 패키지의 매력은 도심 속 객실에서 야외 테라스의 따뜻한 스파와 따뜻한 사케(차가운 사케도 가능)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면 ‘와인+치즈플레이트’와 ‘사케+3종 참치세트 또는 4종 꼬치구이’를 각각 3만3000원에 먹을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담당자는 “벚꽃처럼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서울가든호텔×센츠라이브러리 몬스터퍼퓸 콜라보 디퓨저’ 상품과 도심 속 미니 스파를 연인 또는 가족과 즐기면서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서울가든호텔의 체리 블라썸 테라스 스파 패키지는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은 또 황금돼지 해를 맞아 ‘1박 더하면 돼지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 호텔엔조이, 데일리호텔, 호텔나우, 호텔타임, 쿠팡 등 국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스탠다드룸 2박 이상을 예약하면 1회에 한해 조식 2인(성인 1+어린이 1)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라스텔라 세계 와인 8종 무제한, 디너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봄맞이 신메뉴와 다양한 음식의 디너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각종 디저트와 계절별 건강음식, 따끈한 대게, 신선한 회초밥, 양 많고 질 좋은 LA갈비, 부드러운 양고기로 유명하다. 소중한 사람과의 데이트, 가족모임, 회식 등에 적합한 도심 속 장소로 손꼽힌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