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스마트 수술실 개소

분당서울대병원은 6일 스마트 수술 시스템과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 스마트 수술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수술 시스템은 최신 트렌드에 따라 의료진별로 수술 장비의 세팅이 가능한 프리셋 기능은 물론 스마트 터치 패널로 수술실의 전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제어도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복강경과 흉강경,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각종 영상 수술 장비도 현시점에서 도입 가능한 최고의 의료기기를 설치했습니다.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해 함께 구축한 교육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의학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와 수술 술기를 알리고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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