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에서 12년만에…`이안 더 부천` 이달 분양
입력
수정
- 부천시내 새 아파트 갈증 심한 `원미동`에선 약 12년여만에 신규 브랜드 아파트 분양 예정
- 대우산업개발 `이안` 브랜드 적용된 `이안 더 부천`, 4월 분양 예정에 수요자, 투자자 관심 한몸최근 부천시는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신규 분양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너무 비교된다`이다. 이런 반응은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수록 더하다.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만큼 신규 분양시장, 새 아파트 선호가 뚜렷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 새 아파트 갈증 심한 `부천시 원미동` 12년 동안 신규 공급 전무인구 84만 명이 살고 있는 부천시는 대표적인 공급 가뭄 지역으로 꾸준히 언급돼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지난 2년 간 약 3,639가구의 신규 공급이 있었지만 중동과 괴안동, 춘의동에 공급이 주를 이뤄졌었다.
반면, 그 외의 지역인 원미동은 부천시내에서도 새 아파트 갈증이 심한 곳으로 꼽힌다. 원미동은 인접한 중동과 심곡동, 춘의동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 73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현재까지 약 12년여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전혀 없었다.
때문에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라도 특화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풍부한 녹지 등을 갖춘 새 집에서 쾌적하게 살려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원미동 분양 단비 219세대 규모의 `이안 더 부천` 4월 분양
이에 그 동안 신규 공급이 적었던 원미동에 `분양 단비`를 뿌릴 알짜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 원미동 151-6번지 일원의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안 더 부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이안 더 부천`은 지난 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경기도 최초의 신탁참여형 재건축 시범단지로 조합과 함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일반조합방식의 재건축 사업에 비해 사업리스크가 적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적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사업이다.`이안 더 부천`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26세대가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다.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인 `이안`이 적용돼 원미동에서는 약 12년여만에 들어서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안(iaan)`은 인간이 추구하는 자부심, 편안함, 품격 등 모든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 설계와 푸른 공원을 연상시키는 테마파크,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친환경적 생태단지 등 기존의 아파트와 확연히 다른 차별화를 추구하는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다.
이에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이안 더 부천`은 약 12년여만에 원미동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만큼 분양 이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단지가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여건, 교통환경까지 모두 우수한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반경 1km 이내에 초, 중, 고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12년간 교육 걱정이 없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인근에 들어선 부천북초, 부일초, 원미중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중동 학원밀집거리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부천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및 이마트 부천점과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원미1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중동 생활권역까지 자가 약 10분 내 이용이 가능하여,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및 1호선 부천역과 인접해 있고,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예타 면제 대상에서는 제외 됐지만 올해 안에는 예타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다시 돌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높은 주거 가치가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는 대우산업개발이 축적해 온 주거 가치의 모든 핵심이 집약된 브랜드다. 입지와 설계, 상품 등이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안 더 부천은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답했다.
`이안 더 부천`은 4월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산업개발 `이안` 브랜드 적용된 `이안 더 부천`, 4월 분양 예정에 수요자, 투자자 관심 한몸최근 부천시는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신규 분양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정도로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모델하우스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너무 비교된다`이다. 이런 반응은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수록 더하다. 새 아파트 신드롬이라 할 만큼 신규 분양시장, 새 아파트 선호가 뚜렷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 새 아파트 갈증 심한 `부천시 원미동` 12년 동안 신규 공급 전무인구 84만 명이 살고 있는 부천시는 대표적인 공급 가뭄 지역으로 꾸준히 언급돼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지난 2년 간 약 3,639가구의 신규 공급이 있었지만 중동과 괴안동, 춘의동에 공급이 주를 이뤄졌었다.
반면, 그 외의 지역인 원미동은 부천시내에서도 새 아파트 갈증이 심한 곳으로 꼽힌다. 원미동은 인접한 중동과 심곡동, 춘의동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인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7년 73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된 이후 현재까지 약 12년여동안 새 아파트의 공급이 전혀 없었다.
때문에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라도 특화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풍부한 녹지 등을 갖춘 새 집에서 쾌적하게 살려는 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원미동 분양 단비 219세대 규모의 `이안 더 부천` 4월 분양
이에 그 동안 신규 공급이 적었던 원미동에 `분양 단비`를 뿌릴 알짜 단지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천시 원미동 151-6번지 일원의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이안 더 부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이안 더 부천`은 지난 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경기도 최초의 신탁참여형 재건축 시범단지로 조합과 함께 신탁사가 시행을 맡아 추진하는 방식으로 일반조합방식의 재건축 사업에 비해 사업리스크가 적어 사업을 신속하고 안적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사업이다.`이안 더 부천`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45~80㎡, 총 2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26세대가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다.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인 `이안`이 적용돼 원미동에서는 약 12년여만에 들어서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안(iaan)`은 인간이 추구하는 자부심, 편안함, 품격 등 모든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 설계와 푸른 공원을 연상시키는 테마파크,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친환경적 생태단지 등 기존의 아파트와 확연히 다른 차별화를 추구하는 대우산업개발의 브랜드다.
이에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이안 더 부천`은 약 12년여만에 원미동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만큼 분양 이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단지가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여건, 교통환경까지 모두 우수한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반경 1km 이내에 초, 중, 고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12년간 교육 걱정이 없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인근에 들어선 부천북초, 부일초, 원미중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편리하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중동 학원밀집거리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 단지는 부천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및 이마트 부천점과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원미1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중동 생활권역까지 자가 약 10분 내 이용이 가능하여,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 춘의역 및 1호선 부천역과 인접해 있고,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예타 면제 대상에서는 제외 됐지만 올해 안에는 예타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다시 돌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높은 주거 가치가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이안(iaan) 브랜드는 대우산업개발이 축적해 온 주거 가치의 모든 핵심이 집약된 브랜드다. 입지와 설계, 상품 등이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이안 더 부천은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답했다.
`이안 더 부천`은 4월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종동 1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