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사장 윤열현 선임

교보생명이 윤열현 상임고문(사진)을 사장에 6일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보험(사업) 총괄담당으로 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창재 회장의 업무 부담을 더는 한편 마케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윤 사장을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1958년생인 윤 사장은 조선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