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베트남 진출 위한 컴퍼니 빌딩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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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베트남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 등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컴퍼니 빌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은 동남아 중에서도 한국 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는 해외 국가로 꼽힌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산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더벤처스 베트남의 컴퍼니 빌딩은 베트남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출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개별로 진행되던 업무들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면 각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목표 달성시간과 초기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주홍 더벤처스 지사장은 "더벤처스는 국내 1세대 컴퍼니 빌더로서 2014년부터 컴퍼니 빌딩을 통해 여러 기업을 성공적으로 배출해 왔다"며 "단순 전략 컨설팅이 아니라 실제 실행에 방점을 둔 더벤처스 베트남의 컴퍼니 빌딩 서비스가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베트남은 동남아 중에서도 한국 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출하는 해외 국가로 꼽힌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산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더벤처스 베트남의 컴퍼니 빌딩은 베트남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출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개별로 진행되던 업무들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면 각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목표 달성시간과 초기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주홍 더벤처스 지사장은 "더벤처스는 국내 1세대 컴퍼니 빌더로서 2014년부터 컴퍼니 빌딩을 통해 여러 기업을 성공적으로 배출해 왔다"며 "단순 전략 컨설팅이 아니라 실제 실행에 방점을 둔 더벤처스 베트남의 컴퍼니 빌딩 서비스가 많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