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월부터 韓·日 문화교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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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축제를 시작으로 8월 일본 쓰시마와 시모노세키, 10월 시즈오카, 11월 가와고에서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을 연다. 문화교류사업은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과 국서 교환식, 예술단 문화공연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