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12~16일 킨텍스서 열린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이 전시회에는 20개국 420개사(1700개 부스)가 참여한다. 국내외 금형업체들이 스마트공장, 자동화·첨단화 등 산업 공정 혁신 트렌드를 반영,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의 유망 바이어 50여 개사를 초청해 국내 금형업체와 수출상담회(13일)도 연다.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와 국제냉난방공조전 등 연관산업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