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포커스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업무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
서울과 인접한 최고의 입지에서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 집중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높은 층고, 하중, 주차 등의 특화설계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조감도
# 업무시설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오피스, 오피스텔에서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로 바뀌는 중이다. 이들 신(新) 업무시설은 입주 기업 편의를 배려한 편의시설, 맞춤형 공간,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인큐베이터(Incubator)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단지에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에 대한 분양문의와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최대의 장점 중 하나가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평형대 호실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중 소형 15평~25평 평형대 섹션오피스는 지식산업센터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달아오르는 지식산업센터 입주 열기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식기반사업이 밀집한 첨단 산업의 클러스터로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안양시이다.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벤처밸리에 총 35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작년 11월 기준 약 3000여개의 업체가 들어서 있다. 또한 안양시가 명학역 일대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한데다, 기업유치 인센티브 확대, 기업지원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 정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의 지원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입주 기업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기숙사 A타입 유니트
최적의 업무환경 제공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동일 건물 내에 생산시설과 지원시설을 연계하여 배치하고, 공동 활용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 집약적인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종·이업종 간의 기업 간 기술교류, 정보교류 활성화, 각종 지원시설·부대시설의 공동이용, 관리 인력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해 대도시 중소기업들의 비용절감 도모가 가능하다.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섹션오피스도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이는 5인 미만의 직원들이 일하는 ‘소호(SoHo, Small office)형’ 사무실과는 다른 형태다. 섹션오피스는 전용면적 40㎡ 이하의 모듈(Module)형으로 설계돼 호실 조합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특히 섹션 오피스는 최근 스타트업, 1인 창조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창업 증가로 인해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창조기업의 수는 2014년 9만2001개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난 26만1416개로 조사됐다. 최근에는 더 증가했을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의 산업공간은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고, 기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 간의 연계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등 진화된 업무시설에 기업들의 입주 러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기숙사 A타입 평면도
기업들이 학수고대…‘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관심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공급 현장도 분양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다. 현재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 홍보관으로는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 관계자의 방문과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계약자 대부분은 실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로 알려졌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 규모로 조성된다. 명학역 2번출구 도보 5분이내 위치하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도 함께 조성되는 ‘원스톱 복합단지’이자 명학역 일대의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역도
최고의 입지…우수한 설계 눈길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기업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탁월한 입지에 자리함은 물론 진화된 특화설계도 함께 내놓는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걸어서 5분 내 거리에 불과해 출퇴근은 물론 외부 업무시 이동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 업체들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높은 층고, 하중, 주차 등의 특화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 우선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기업체가 입주한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지하에 차량을 주차하고 업무용 엘리베이터로 물건을 운반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이 외에도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작업 및 공간활용 편의를 높였고, 바닥하중도 ㎡당 1.0톤으로 안정성까지 극대화해 제조 시설을 위한 최적의 설계를 갖췄다.

섹션오피스는 7~8층에 들어서며, 기업들의 업종과 규모에 맞는 맞춤형 비즈니스 공간 제작을 돕는다. 최근 급증한 1인 크리에이터, 해외구매대행 같은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가 성행하면서, 이들도 이번 소형 오피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 건물 안에 업무와 상업 시설 등이 결합된 만큼 만족도가 더욱 높다.

일과 삶의 균형도 신경 써

이에 더불어 입주 기업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도입과 근린생활시설, 옥상정원과 중정 설계로 쾌적한 환경 및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서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와 여가의 균형이 가능한 것이다.

9층~11층에 위치한 기숙사도 일반적인 다가구 주택과는 차별화된 두산중공업만의 특화설계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으로 마련된다. 혼자서 살 수 있는 원룸형부터 동료들이 함께 거주 가능한 투룸형까지 3개 타입으로 꾸며진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가구가 모두 갖춰진다. 별도의 가전제품 구매 없이 ‘몸만 오면’ 거주가 가능한 형태다.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 채광이 우수한 널찍한 창을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고층에 위치해 우수한 전망도 확보했으며,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과 명학역 일대 안양일번가 등에 자리한 영화관,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아 인프라면에서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서울과 인접한 최고의 입지에서 합리적 분양가, 다양한 특화설계로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사업지 인근에 독일기업인 하이덴하인코리아, 삼성전자 등에 부품을 납품하는 파인테크닉스 신축 사옥이 들어서는 등 일대가 벤처타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있다. 방문시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하단 문의 번호를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 1588-7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