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레이크 푸르지오, 대구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꼽혀

분양 포커스
대우건설은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81-2번지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 246가구 △전용 109㎡ 82가구 △펜트하우스 4가구로 총 33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168실 규모다.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교통, 교육, 생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규 분양 물량도 부족하다. 대구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1만9,720가구(임대 제외)가 공급되었다. 이 중 달성군이 4,225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북구가 3,356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수성구는 2,846가구로 대구 전체 물량의 15.2%에 불과했다.

새 아파트가 귀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는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수성 레이크 푸르지오는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아파트의 경우 84㎡A 주택형은 4-Bay(베이)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하였고, 2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84㎡B 주택형은 3.5-Bay,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되어 공간활용이 우수하다. 단지는 76%가 넘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주거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형 상품으로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을 선보인다. 방 3개에 넓은 안방, 욕실 2개 등을 배치하여 소형 아파트로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2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문의 : 1600-0212